일상(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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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에 걸린 버려진 양심
아파트 향나무에 걸린 음식물 쓰레기 봉투.. 승강기를 타고 몇 발자국만 걸으면 음식물 쓰레기 통이 있는데 그 작은 실천도 귀찮아서 싱크대의 작은 창문으로 던져버린 음식물쓰레기..
2010.03.07 -
자동차 화재
아파트 뒷 배란다에 갔다가 자동차 본넷트에 불 붙는 장면을 우연히 보게되어 카메라로 촬영해보았다.. 차 주인 엄청 난감하겠는걸.....
2010.02.24 -
금융감독원 무료 신용정보 조회하기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19서비스에서 신용정보회사별로 1주일동안 무료로 신용정보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카드발급사실, 대출/현금서비스 이용현황, 연체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신용접보 조회 방법을 알아 봅니다. 1. http://s119.fss.or.kr/seomin/index.jsp 싸이트 접속 2. 메뉴중 무료신용정보조회 3. 신용지킴이 클릭 아래 서식에 이메일 정보를 기입하면 유용한 금융지식정보 및 피해예방정보를 이멜로 보낸답니다..이메일 주소 기입후 동의 버튼 클릭 4. 아래 3개 기관중 맘에 드는 기관을 선택하여 가입후 본인의 신용정보를 확인 합니다. 5. 필자는 KCB에 가입후 신용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6. 실은 신용등급을 확인해 보고 싶었는데..신용등급은 확인 할수가 없었습니다..좀 아쉽네..
2009.06.24 -
그라피티
블로그를 방문 하다보면 내가 모르는,.. 관심이 없던 내용이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알수있게 된다. 그 중 내가 몰랐던 것 중 하나를 소개 하면... 단지 젊은 사람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벽에다 표출한 낙서라 생각 했었는데 루비의 정원의 포스팅을 읽고 그라피트라는 예술 장르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동네 굴다리 어귀에 있는 그라피티들을 소개 합니다.. 굴다리 입구에 있는 그라피트들... 처음엔 호랑이 그림만 있었는데... 차츰 작품수가 늘어 났다.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낌니다... 작품의 대상이... 무엇인지..?! 뭔가에 성난듯한... 작품을 그릴때 작가의 마음을 표출한것이 아닐까..!! 이게 글씨인가... 그림인가... 작가만이 알 수..
2009.05.22 -
추어탕에 대한 추억..
오늘 점심때 입대의회장님이 직원들 에게 추어탕을 대접한다고 한다. 추어탕 먹으러 오라고 해서..추어탕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왠 진수 성찬이래요... 배도 고프고 오랫만에 가정에서 먹는 추어탕이라 맘 놓고 먹을수 있었다. 요즘 미꾸라지도 중국에서 수입한다고 하고..또 어떤 추어탕 집은 추어탕에 고등어 가루를 넣어 팔다가 구속되었다고 한다.. 요즘 음식점들이 먹는것으로 장난을 넘 많이 치다보니.. 나가서 먹기가 좀 껄끄럽다.. 회장님의 음식에 대한 지론은 " 집에서 먹으면 요리요 나가서 먹으면 사료다" 란다.. 그 많큼 음식점 음식에 대한 불신이 오래전 부터 있어온터라.. 집에서 먹는것 만큼은 무공해를 추구 한다고 한다. 나도 어렸을적을 제외하곤 추어탕을 집에서 먹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추어탕은 ..
2009.05.21 -
피라칸사스
아파트에 사철나무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탱자나무도 아닌것이 봄철만되면 애기 손톱만한 작은 꽃을 무수히 피고 가을엔 빨간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는데..이 나무 이름을 알수가 없었다. 입주민들에게 물어봐도 모른다는 대답, 직원들에게 물어 봐도 몰라요.. 이렇게 무슨 나무인지 모른체 지내다가.. 경포호 산책길에 가로수로 아파트에 심어진 이름 모를 나무가 있는게 아닌가.. 게다가 더 반가운건 이름표 까지 붙어있었다..그 이름 "피라칸사스"..우메..이름이 왜 이리 어렵데요..계속 입속을 피라칸사스..피라칸사스...워울수 밖에 없었다..그런데 원래의 이름은 피라칸타라고 하네요.. 오늘은 피라칸사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해 봅니다.. 아파트에 있는 피라칸사스입니다..크기가 1.5미터 되는 피라칸사스가 10그루 정도 있습..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