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당기념관을 가다...
선교장에서 경포호 쪽으로 100여 미터쯤에 매월당기념관이 있다.. 여러 차례 앞을 지나갔지만 방문해보지는 못했는데 오늘 선교장 방문길에 찾아가 보았다..기념관장으로 보이시는 어르신이 김시습의 작품설명과 매월당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박력있게 하시는걸 볼수 있다..누구나 설명을 요청하면 즐거운 맘으로 흔쾌히 설명에 응하시는 어르신이다..혹 강릉을 방문하시고 선교장을 방문하시면 생육신의 한분이신 매월당 기념관을 방문하시어 관장 어르신의 매월당 강의를 들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김시습을 위키백과에서 찾아 봤습니다. 5세 때 이미 《중용》 《대학》에 통하여 신동이라는 이름을 들었다. 집현전 학사 최치운(崔致雲)이 그의 재주를 보고 경탄하여 이름을 시습(時習)이라 지어 주었다. 어린시절 세종대왕이 문학에 재능이 있..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