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단오문화관 방문
단오는 수릿날,천중일로 불리웠고 음력 5월 농경사회에서 파종을 하고 모를 낸 후 약간의 휴식이 준비되는 시점을 기해 양기가 충천한다는 음력 5월 5일을 단오절로 정해 각종행사와 공연을 하고 풍년과 재해를 예방하는 날로 정했다. 옛날에는 추석,설과 더불어 명절로 정해 단오 행사를 하였으나 지금은 점점 쇠퇴하여 단오 행사를 하는 지역은 거의 없으나, 강릉은 단오 행사의 전통을 이어받아 1년중 가장성대하게 진행하는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로 부터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받았다.. 오늘은 80년대 당시만 해도 공설운동장이었던 곳을 단오문화관으로 건립하여 단오의 의미와 행사를 주관하는 장소를 방문해 보았다. 70년대 강릉시의 운동과 행사의 중심이었던 공설운동장 모습입니다. 이당시 단오절때 강릉상..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