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암_바닷가에 가장인접한 사찰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해안에 죽도라는 봉우리가 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오래전에 아마 대나무가 많은 섬이었으리라. 이곳은 내가 어렸을 적에 할머니들의 계모임 장소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현남 지방 명소이기도하다. 동해안 해안가에는 육지의 산봉우리와 연결되지 않은 봉우리 들이 여러 군데 있다. 강릉에도 안목의 봉우리 경포 현대호텔이 있는 부지도 해안가에 솟아오른 봉우리들이다 이런 봉우리들은 아마 오랜 옛적에 섬이 연육현상으로 육지로 된 섬들로 생각되는 봉우리들이다. 지금 소개하는 죽도도 예전에 섬이었을음 추론 할수있고 이곳에 작은 암자가 하나 있는 데 이 암자의 특징은 바닷가에 가장 인접한 암자라는 것이다, 바닷가에 인접해 있었서 태풍이라도 오면 침수되지 않을 까하는 염려가 있을 정도로 바닷가에 인접해 있..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