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칸사스
아파트에 사철나무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탱자나무도 아닌것이 봄철만되면 애기 손톱만한 작은 꽃을 무수히 피고 가을엔 빨간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는데..이 나무 이름을 알수가 없었다. 입주민들에게 물어봐도 모른다는 대답, 직원들에게 물어 봐도 몰라요.. 이렇게 무슨 나무인지 모른체 지내다가.. 경포호 산책길에 가로수로 아파트에 심어진 이름 모를 나무가 있는게 아닌가.. 게다가 더 반가운건 이름표 까지 붙어있었다..그 이름 "피라칸사스"..우메..이름이 왜 이리 어렵데요..계속 입속을 피라칸사스..피라칸사스...워울수 밖에 없었다..그런데 원래의 이름은 피라칸타라고 하네요.. 오늘은 피라칸사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해 봅니다.. 아파트에 있는 피라칸사스입니다..크기가 1.5미터 되는 피라칸사스가 10그루 정도 있습..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