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취임식을 보면서

2009. 1. 22. 21:37일상/이야기

오바바 취임식의 환호는 오바마에 대한 기대일것이다. 그 기대의 속성은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면 정치 경제 사회 국제관계 모든것이 이전의 시대의 문제점을 일순간에 날려버리고 혁신적인 미래가 도래 할것이라는 기대일 것이다. 할램가의 흑인은 물로 그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기대는 과연 이루어 질것인가 미래는 과거의 바탕없이 이루어 질수없는 것이다 지금 까지 미국을 지탱해온 보수주의의 철옹벽같은 장벽을 깨고 새로운 질서를 확립할수있을까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돌출된 금융불안과 실물경제의 몰락이 수백조달러를 쏟아 붓는다고 오바마지지자들의 소망과 같이 경제회복이 될것인가 이런 의문점을 던져 볼때 오바마의 영광과 환호는 얼마나 지탱될수있을지.?
오바마는 미국의 대통령이다 한국의 대통령이 절대 아니다 한국을 위해 자국의 이익을 저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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