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소나무..
동해안 지역엔 바닷바람으로 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풍림을 조성한 지역이 많습니다. 방풍림의 종류는 모래땅과 해풍에 잘 견디는 해송를 심었는데. 해송의 수고가 높아지고 수관의 수려함으로 본래의 목적인 방풍의 역활보다 관광상품으로서의 역활에 많이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지역엔 초당동 일대와 경포호 부근, 연곡해수욕장 부근의 해송 군락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울창한 숲과 높은 수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였으나 지금은 해송림 사이로 오솔길을 만들어 일반인들의 출입을 허용하여 관관상품화 하고 있어..관관객과 이용자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연곡해수욕장의 송림과 경포의 송림 다녀왔습니다. 송림의 모..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