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여사랑이여..

2011. 2. 16. 20:18일상/이야기



한 잔 또 한 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 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 수는 없어도 잊을 순 없는거지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 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 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짓는 입가에별빛만흘러내리네

    한잔 또 한 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 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 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 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 없이 웃음짓는 입가에별빛만 흘러내리네

    별빛만 흘러내리네 별빛만 흘러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