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시설
어제는 비가 왔다 비오는 관계로 실외 작업은 할수 없어 피트 쪽에서 누수 되어 지하주차장 벽을 오염시키고 있는 부분을 유도관을 시설하라고 지시 하고 단지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지하주차장 경사로에 막 나오는데 모서리 부분에 왠 널판지가 있었다..누가 여기다가 널판지를 갔다 놓았을까 의아한 마음으로 살펴보았다.그런데 거기 글귀가 너무 불만에 찬 표현이었다 "여기에 주차하는 놈은 인간도 아니다" 란 글귀가 있었다. 경사로 한쪽 귀퉁이에 널판지가 있다. 누가 여기다 버렸을까..궁금했다. 주차난을 반영하는 글귀이다 " 여기에 주차하는 놈은 인간도 아니다".. 내가 관리하는 아파트는 1991년에 임시사용검사를 받은 아파트로 주차난이 보통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 91년 기준으로 주차장을 설치하다 보니 주차장 부족으로..
200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