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야기(27)
-
강릉단오제_ 난전, 행사장 주변
단오장의 난전을 소개 합니다. 1. 어린이 놀이시설 2. 동춘써커스 70년대만 해도 써커스 공연장은 2곳이었으나 지금은 동춘써커스만이 단오장을 굳굳이 지키고 있으나 관람객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3. 돼지 통구이 매년 단오장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먹기리인 돼지 통구이..혼잡과 먼지속에서 돼지 통구이도 먼지로 뒤집어 썼을것인데..누가 먹는지..항상 궁금합니다. 4. 건어물 단오장에서 멸치도 파는 군요... 5.... 이거는 뭐하는 놀이래요..?? 6... 7.케밥 체험코너 8. 단오의 명물 엿장사.. 예전에는 대부분 약장사가 각설이 복장을 하고 손님의 관심을 독차지 했는데 올해는 엿장사가 약장사를 대신하네요..ㅎㅎ 역시 각설이타령은 재미났니다. 9. 한약제 10. 사주작명 단오장에서 사주까지...단오장은 ..
2009.05.31 -
강릉단오제_체험관
강릉단오제 행사의 하나인 각종 체험관을 소개 하겠습니다. 1. 솔향 체험장 2.목장체험 젖소에 우유먹이기, 풀먹이기, 젖짜기, 우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젖소와 우유에 관련된 체험을 함 3. 스케치화 4. 창포머리감기 5. 방짜수저만들기 6.신주 담그기 체험관 7. 단오 1000타일그리기 체험관 단오 타일을 만들어 단오문화관 벽면에 붙착한답니다. 외국인도 참여하고 울 현호도 제법 잘 그리고 있군요.. 8. 단오부채 그리기 체험관 9. 조개껍질 작품만들기 체험관 10. 단오그림 탁본하기 체험관 11. 관노탈 그리기 체험관 12. 호개등 오량관 만들기 13, 단오부적 받아 가기와 신주 맛보기 14.창포비누만들기 체험관 15. 바나나잎에 쌀을 넣어 밥 만들기 16. 수리취떡 만들기 17.태극기 만들기 체험관..
2009.05.31 -
경포대와 주변의 정자들
경포호 주변에 경포대 뿐만 아니라 여러 정자이 있습니다. 오늘은 경포호 주변에 있는 알려지지 않은 정자들을 소개합니다 1.경포대 ▶경포대의 소개 지정번호 : 지방유형문화재 제6호 지정일 : 1971년 12월 16일 시대 : 조선시대(중종 3년) 소유자/관리자 : 국유/강릉시(문화예술과) 재료 : 목조와즙 규모/수량 : 정면 5칸, 측면 5칸, 단층팔작지붕, 이익공양식 경포호는 경포대를 중심으로 호반에 산재한 역사적 누정(경포대, 해운정, 경호정, 금란정, 방해정, 호해정, 석란정, 창랑정, 취영정, 상영정)과 경포해변 및 주변에 울창한 송림지대를 일괄하여 일컫는다. 경포대(鏡浦臺)는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고려 충숙왕13년(1326) 강원도 안렴사(按廉使) 박숙(朴淑)이 현 방해정(放海亭) 뒷산 인..
2009.05.12 -
경포호의 볼거리
경포호는 옛날에는 둘레가 12km나 됐다고 하나 지금은 4km 정도이다. 제가 중학교 다닐적만 해도 지금 경포호의 서쪽 부분은 늪지였었는데 지금은 농지로 개발하였습니다. 경포호는 석호 이므로 상류에서 밀려오는 토사로 인해 그 규모가 축소될 수 밖에 없는 호수이다. 지금은 경포호의 보전을 위해 경포호로 유입하는 유입수에 토사나 부유물을 최소화 하여 더이상 경포호의 규모가 축소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경포호 이름의 유래는 "수면이 거울과 같이 청정하다"해서 경포라 하였고 인간에게 유익함을 주는 데서 유래한 군자호(君子湖)라고 불립니다. 70년대 경포호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낚시터여서 해마다 수많은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호수 였었고 겨울철에는 어름낚시를 하는 분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낚시를 금지하여 수질을 ..
2009.05.11 -
동해안의 소나무..
동해안 지역엔 바닷바람으로 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풍림을 조성한 지역이 많습니다. 방풍림의 종류는 모래땅과 해풍에 잘 견디는 해송를 심었는데. 해송의 수고가 높아지고 수관의 수려함으로 본래의 목적인 방풍의 역활보다 관광상품으로서의 역활에 많이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지역엔 초당동 일대와 경포호 부근, 연곡해수욕장 부근의 해송 군락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울창한 숲과 높은 수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였으나 지금은 해송림 사이로 오솔길을 만들어 일반인들의 출입을 허용하여 관관상품화 하고 있어..관관객과 이용자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연곡해수욕장의 송림과 경포의 송림 다녀왔습니다. 송림의 모..
2009.05.07 -
돔하우스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가 어버이보다 위에 있는 날.? 5월 달이 되자 어린이날을 손 꼽아 기다려온 아들 녀석을 실망시키면 안 되겠단 마음에.. 하루 쉬고 싶은데도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어 보았다.. "너 뭐 먹고 싶어.?" "돈까스 사주세요." 예전 우리때는 짜장면이 최고의 음식이었는데. 어느새 외국음식이 우리 어린이의 입맛을 사로 잡았네...아 그러고 보니 짜장면도 우리 고유의 음식이 아니었구나..ㅎㅎㅎ 아침에 늦께 일어나 배가 고파서인지..아니면 돈까스 먹고 싶어서인지 빨리 나가 자고 한다. 가끔 특별한 날에만 가는 경양식집을 오늘도 가기로 했다.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돔 하우스다. 이 집은 경양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주차장 주변에 각종 허브를 심어놓아 찾는이를 향기에 취하게 만들고 돔하우스 ..
2009.05.05